(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사칭 계정에 분노했다.
18일 홍석천은 개인 계정에 "이제 하다하다 제 매니저 행세하거나 영어로 문자하는 사칭계정도 생기네여"라며 글을 게시했다.
홍석천은 "저는 부계정도 없고 오직 이거 하나 있습니다 사칭에 피해보는분 없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혹시라도 저랑 사진 찍은 분이나 팔로우한사람 중에도 저랑 친하다고 돈을 빌리거나 사업같이하자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럴때는 저에게 꼭 디엠 보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석천의 글에 누리꾼들은 "석천이형이 인기가 많긴 하나보네", "세상은 요지경", "꼭 주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 홍석천 글 전문.
이제 하다하다 제 매니저 행세하거나 영어로 문자하는 사칭계정도 생기네여 저는 부계정도 없고 오직 이거 하나잇습니다 사칭에 피해보는분 없길바래구여 혹시라도 저랑 사진 찍은 분이나 팔로우한 사람 중에도 저랑 친하다고 돈을 빌리거나 사업같이하자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럴때는 저에게 꼭 디엠 보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진도 하루에 수십 수백장 찍어드리니 저랑 다 친한거아닙니다 피해 보는일 없길 바랍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홍석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