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4 20:21 / 기사수정 2011.10.04 20:21
▲서인영 중동 공연 '세계적 팝스타들과 함께 무대 오를 예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가수 서인영이 중동 공연에 나선다.
4일 CJ E&M 음악 공연 사업부문은 "K-POP 대중화를 위한 글로벌 콘서트 'M-Live'의 첫 시작으로, 국내 아티스트 최초로 서인영이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얏살람 2011' 중동 공연 무대에 선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아시아 가수 유일하게 초청돼 세계적인 아티스트 폴매카트니,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국제적인 팝스타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CJ E&M 음악공연 김병석 부문대표는 "중동 지역에서 첫 K-POP 아티스트를 선보이는 영광스러운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K-POP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방안들을 구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인영 중동 공연 ⓒ 엑스포츠뉴스 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