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11월 7일 현역 입대 "짧지만 '놈들이 온다'에 주력"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휘성이 오는 11월 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휘성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4일 "휘성이 오는 10월10일 새 앨범 `놈들이 온다`를 발매하고 오는 11월7일 충남 논산 훈련소로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M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휘성의 군 입대 시기는 원래 예상했던 부분"이라며 "새 앨범 `놈들이 온다` 활동이 예상보다는 조금 짧아질 수 있지만 휘성이 김태우와의 `투 멘 쇼 앙코르`(TWO MEN SHOW ENCORE)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정리하고 입대해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휘성의 새 앨범 '놈들이 온다'는 드라마틱한 힙합 R&B 음악으로 소속소 관계자는 "짧지만 팬들을 위해 '놈들이 온다'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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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휘성 ⓒ 노미네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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