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OK" 서현진, 덱스에 스킨십→♥플러팅…제작진 퇴근 장려까지 (냉터뷰)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서현진에게 돌직구 플러팅을 당하는 덱스의 케미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13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는 "덱스와 로코 찍으러 온 서현진"이라는 제목의 '덱스의 냉터뷰'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덱스는 이날 서현진을 '대한민국의 로코퀸'이라고 소개했고 서현진은 덱스에게 '플러팅'을 날려 새로운 케미를 선보였다.

서현진은 뜨개질을 알려주며 덱스의 손을 스치며 의도치 않은 스킨십을 했고, 덱스는 "나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땀난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설렘을 자아냈다. 

또한 덱스는 과거 서현진이 7살 연하도 괜찮다고 언급했던 사실을 언급했고, 서현진은 "요즘도 같냐"는 질문에 "(덱스는) 7살 보다 더 나가잖아"라고 짚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0살로, 덱스는 "더 연하는 안 되냐고 묻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현진은 "너무 된다"고 답했다.

또한 덱스는 부드러운 성격이 좋다는 서현진의 말에 "내가 '가짜 사나이'에서 또 무섭게 나왔다"고 고백했고 서현진은 "섹시했다"며 플러팅을 이어갔다. 

서현진은 이상형을 묻는 덱스에 "너지 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덱스는 "뭐야"라고 당황하다가 "따로 나가서 소주 한 잔? 빨리 퇴근들 하세요"라며 마음을 드러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네티즌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서현진의 출연에 열광하며 "덱스 섭외력 무엇", "둘이 나이차 10살이라니 실화?", "서현진 예능 찍으랬더니 로코 찍고 가네", "그림체가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냉터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