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종국이 4수를 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짠남자’에는 작곡가 라도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도연은 "내일이 수능이다. 김종국 씨는 수험생 때 선물 뭐 받았는지 기억하시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휴지, 엿, 찹쌀떡을 받았다. 근데 다 상술이다. 왜냐면 그게 맞았다면"이라며 "전 4수 했다. 계속 엿만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수능 점수도 짜게 받으신"이라고 말했고, "모든 걸 다 아끼시네"라는 반응이 이어져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