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가희가 친오빠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가희는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새식구 Gym TH. 헬스장 아니고 이름이. 저희 오빠 장가 보내고 왔습니다! 잘 살자 오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희는 블랙 컬러의 민소매 미니원피스를 입고 친오빠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멋지게 차려입은 가희의 남편과 두 아들 역시 눈길을 끈다. 특히 가희는 친오빠의 국제결혼으로 태국에서 진행된 결혼식에 참석, 태국식 결혼식을 경험해 눈길을 끈다.
그는 "국제결혼. 태국. 이게 무슨 일. 잘 살자. 드디어 갔다 울 오빠"라는 글을 덧붙이며 친오빠의 국제결혼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비연예인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가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