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중국진출, 대만 홍콩 이어 중국 음반 발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가 중국 진출을 한다.

지난 30일 대만에서는 미쓰에이의 정규1집 스페셜 에디션의 음원과 음반의 공식 발매가 됐다.

이어 홍콩에서도 온라인 음원이 공식 오픈됐으며 11월 중국에서 오프라인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중국에서 발매하는 미쓰에이 앨범에는 히트곡 'Bad Girl Good Girl', 'Breathe', 'Good-bye Baby' 등의 중국어 버전이 추가로 수록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에서도 대박 났으면 좋겠다", "중국인 멤버들이 있으니 왠지 잘 될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앞서 중국 삼성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중국 진출에 기대를 모았으며, 이달부터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해외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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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쓰에이 ⓒ A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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