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2 10:52 / 기사수정 2011.10.02 10: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모델 선발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에서 17세 소녀 진정선이 최종 우승했다.
1일 방송된 '도수코2' 최종화에서는 결승에 오른 박슬기와 진정선의 마지막 화보 촬영과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개성이 확연히 다르고 다양한 장점을 지닌 덕분에 심사위원들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야 우승자를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동안 미션을 통해 발전해온 모습을 보인 박슬기, 타고난 재능을 가진 진정선은 둘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한림예술고등학교 모델과에 재학 중인 진정선은 가늘고 긴 팔다리와 완벽한 바디라인, 매력적인 외모로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받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닮은 진정선 우승 할 줄 알았다", "박슬기 보다 모든게 우위에 있었던 진정선", "세계적인 모델로 거듭나길 바란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진정선 ⓒ 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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