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30 21: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카라 구하라의 연습생시절을 폭로했다.
최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시크릿> 녹화에서는 신동이 구하라의 지인으로 화면에 등장했다.
이날 신동은 "하라가 야망이 큰 친구였다"며 "연습생 시절, 하라와 하라의 친구를 바래다 준 적 있다. 당시 하라가 "쟤가 더 잘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제가 더 잘 될 것 같아요?"라고 묻더라. 그래서 "네가 더 잘 될 것 같다"고 했더니 하라가 정말 기뻐했다. 그때 하라의 큰 야망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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