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매력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안지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허리에 큰 리본이 달린 블랙 드레스를 입은 안지현은 과감하게 어깨를 노출하는 등 건강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과 함께 안지현은 "내가 영향력 있는 사람임을 알려줘서 고마워. 타이페이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오늘 저를 엄청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한국 아티스트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제가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신 현장에 계신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안지현의 팬들은 해당 글에 "너무너무 예뻐요", "귀엽다 귀여워", "예쁘고 섹시해요 여신"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프로축구 수원FC, 프로배구 우리카드 우리WON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했다.
또 안지현은 대만으로 진출, 프로야구 TSG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