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30 17:10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직급에 따라 각기 다른 이직사유가 공개됐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HRKROEA에서는 직장인 6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리급은 '인지도 있는 회사에 다니고 싶어서'가 2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서'(22%), '현 직장의 비전이 없어 보여서'(17%), '복리후생에 대한 불만족 때문에'(11%), '조직원들과의 갈등 때문에'(9%), '업무발전가능성이 작아 보여서'(8%), '정년보장 등 안정성을 위해서'(6%) 순으로 나타났다.
과·차장급은 '업무발전가능성이 작아 보여서'(21%), '현 직장의 비전이 없어 보여서'(19%),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서'(17%), '인지도 있는 회사에 다니고 싶어서'(15%), '정년보장 등 안정성을 위해서'(13%), '복리후생에 대한 불만족 때문에'(8%), '조직원들과의 갈등 때문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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