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30 17:34 / 기사수정 2011.09.30 17: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빼어난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온 매력 만점의 배우 김옥빈이 '레이싱팀 입단 제의(?)'을 받은 사실이 전해지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프로 레이서로도 활약하고 있는 XTM <탑기어 코리아>(이하 <탑기코>)의 MC 김진표가 '스타랩타임' 코너에 출연한 김옥빈에게 자신의 소속팀에 들어와 달라며 적극 구애(?)에 나섰다.
김옥빈의 랩타임 도전이 끝난 후 MC 연정훈은 "아마 많은 남자가 놀랄 것"이라며 그녀의 성적을 공개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기대 이상의 성적에 김진표는 "레이싱을 즐기며 여유가 있게 드라이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감독님께 이야기해놓을 테니 꼭 우리 레이싱팀에 들어와 달라”고 적극적인 영입(?)에 나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진표를 반하게 만든 김옥빈의 운전 실력과 랩타임 결과는 오는 10월 1일(토) 밤10시 XTM '탑기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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