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남보라가 근황을 알렸다.
30일 남보라는 개인 계정에 "머터리 새집 등기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보라의 반려견 머털이가 아늑한 새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보라는 최근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그는 "맘이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어요. 앞으로 둘이서 이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라며 연인과 평생가약을 맺었음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남보라는 일본에서 받은 깜짝 프러포즈와 웨딩 화보 촬영기 등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은 이듬해 5월 예정.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 총 13남매의 장녀로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남보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