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아이돌력'을 자랑했다.
30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장래 희망은 로제님 같은 슈퍼스타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아야네는 앉아 있는 딸의 팔을 잡고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APT.'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엄마의 행동에 재미있는지 환하게 웃는 딸의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예쁘다", "루희도 아파트 춤 잘 추네", "이미 슈퍼스타" 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지난 7월 17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로 일상을 공유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딸의 목이 꺾인 채로 튀김 요리 등 뜨거운 기름이 있는 부엌에 머무르며 안전불감증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으나 이후 능숙해진 육아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아야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