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9 23:5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코미디언 이홍렬이 술 취한 이경실에 맞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홍렬은 10년 전 이경실에게 맞아 오랫동안 마음속에 담아뒀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선배가 후배에게 페트병을 맞은 경우는 자기가 처음일 것이라고 말을 꺼낸 이홍렬은 "이경실이 술을 마시면 사람이 달라진다. 너무나 기분이 좋아지는 나머지 정말 기가 막히게 논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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