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30 04:24 / 기사수정 2011.09.30 04:24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기존 은정-주연 체재에서 세미-예원 체재로 탈바꿈한 쥬얼리 S가 성공적으로 컴백을 마쳤다.
지난 21일 디지털 싱글 'Amess room (착각의 방)' 두 번째 프로젝트를 공개한 쥬얼리 S가 타이틀곡 '됐지 뭐'로 29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쥬얼리 S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더불어 쥬얼리의 막내 라인다운 통통 튀는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며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또 세미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예원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이별한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하였다는 평이다.
타이틀곡 '됐지 뭐'는 절제되고 세련된 팝 발라드 스타일에서 트렌디한 트랜스 리듬으로의 반전이 매력적인 곡으로,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듣는 이의 귀를 자극한다.
한편, 쥬얼리 S는 '됐지 뭐'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얼리ⓒ Mnet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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