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다해가 세븐과 함께 마카오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28일 이다해는 "마카오 영화제 레드카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다해와 세븐 부부가 마카오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다해는 노란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세븐은 검정색의 클래식한 수트를 입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레드카펫에 서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8년 간의 공개 연애를 마치고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까지 마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그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라이브 커머스 매출로 4시간에 100억을 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최근에는 중국 플랫폼에서 4488만 명 동시 시청 기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다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