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솔직한 '솔로 라이프'를 공개한다.
배우 오정연은 SBS Plus · E채널 ‘솔로라서’에서 자유로운 솔로로 다양한 취미에 도전하는 취미 부자의 리얼 솔로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센스 만점 입담꾼’ 신동엽과 ‘긍정의 아이콘’인 배우 황정음이 MC로 출연하고, 대한민국 ‘솔로 대표’로 오정연을 포함해 명세빈, 윤세아, 채림, 사강이 다채로운 솔로 라이프를 공개해 웃음과 공감, 힐링을 안겨줄 예정이다.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인기와 존재감을 알린 뒤, 배우로 영역을 넓혀 드라마, 영화, 공연 등 연기자로 성숙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내달 21일 개막하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걸작 ‘레 미제라블’ 연극에서 팡틴 역에 캐스팅되어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정연은 올해 배우에 이어 모터사이클 레이서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20년에 바이크에 입문해 올해 모터사이클 선수로 데뷔했다.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에서 3위를 수상하는 등 프로 레이싱 선수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홀로 사는 집에서의 가감 없는 솔로 라이프를 SBS Plus · E채널 ‘솔로라서’에서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 특히 데뷔 20년 만에 첫 일상 관찰 예능 출연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KX엔터테인먼트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