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근황을 알렸다.
28일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은 개인 계정에 "주말엔 학교에서 축구 대회가 있었어요~ 전체 4개 경기에서 전승"이라고 적었다.
다음에는 인천 송도의 한 축구팀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라는 윌리엄은 "우리 팀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요"라고 했다.
사진 속 윌리엄은 친구들과 빨간색 유니폼을 맞춰 입은 뒤 축구선수 못지않은 폼을 뽐내고 있다. 앞서 윌리엄은 형 벤틀리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단발머리를 유지해 온 바.
짧은 머리를 한 윌리엄은 어릴 적 모습을 벗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윌리엄 해밍턴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