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세월 역행하는 동안 미모…남다른 패션 센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황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황신혜는 "소반에서 열린 화소반가마켓. 날씨도 좋구... 많은분들과의 만남도 좋았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신혜는 볼캡을 쓴 채 맨투맨을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황신혜는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패션 센스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63년생 배우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까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황신혜는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황신혜의 글에 누리꾼들은 "분위기가 넘 멋스러워요", "점점 더 어려지시네", "여전히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사진=황신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