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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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떠난' 진화, 완전 결별 후…맥주 마시며 '자유로운 일상'

기사입력 2024.10.28 07: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함소원의 전 남편으로 잘 알려진 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진화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수성찬으로 차린 푸짐한 식사, 지인들과 맥주잔을 기울이고 있는 듯한 평화로운 일상이 담겼다. 이어 진화는 바다뷰를 배경으로 맥주를 마시는 자유로운 근황도 전했다.

한편, 진화는 2017년 함소원과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중국인으로 이들 부부는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했다.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22년 이혼했고, 이혼 사실은 최근에야 알려졌다.

이들은 서류상 이혼을 한 후에도 한 집에서 거주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살던 중국 집을 떠나 베트남에 살고 있다면서 3월부터는 한국에서 딸과 단둘이 한국살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진화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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