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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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14살 연하 미모의 한국인 아내·딸 공개 '귀여움 폭발' (내생활)[종합]

기사입력 2024.10.26 21:33 / 기사수정 2024.10.26 21:3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 딸 레아가 귀여움을 뽐냈다.

26일 방송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내생활)에는 1세대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 패트리가 아내, 딸과 함께 출연했다.

11개월 딸 레아는 일어나자마자 "아 잘잤다"라고 말해며 귀여움을 뽐냈다.



일어나자마자 다리 스트레칭을 하고 두 다리로 박수를 쳤다. 침대에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호기심을 보이기도 했다.

다시 눕다가 머리를 부딪힌 레아는 드디어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기욤 페트리가 레아의 방에 들러 달래줬다.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에서 온 42살 레아 아빠 기욤 패트리다"라고 소개했다. 기욤 패트리 14살 아내 양유진은 인형 외모를 자랑했다.

'내 아이의 사생활' 출연 이유로 "제일 하고 싶은 이유가 어릴 때 영상으로 남아있는 추억이 별로 없다. 옛날에는 스마트폰이 없었다. 우리 예쁜 레아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서 할아버지 때까지 볼 것 같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8년에 만나 연애를 시작,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2020년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3년 만에 레아가 탄생했다.

딸 레아에 대해서는 "생긴 건 나와 많이 닮았다. 허벅지도 나와 똑같다. 작게 태어났지만 지금은 상위권이다"라고 답했다.




레아는 고양이 홍시와 사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홍시는 레아의 다소 과격한 애정 표현에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아는 냉장고 안에서 사과를 집었고 냉동실도 털어 이유식 튜브를 꺼내는 등 개구쟁이 모습을 보였다.

단호박과 수박을 손쉽게 들기도 했다. 기욤은 "단호박 2kg 짜리를 3개월 전부터 들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11개월에 양갈비를 힘차게 뜯는 모습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사진= EN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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