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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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에이티즈'…'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10월 26일 개최

기사입력 2024.10.25 18:3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가 이번 주말부터 관객과 만난다.

민트페이퍼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에 걸쳐 올림픽공원에서 올해 마지막 야외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이하 GMF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10월 26일 토요일에는 헤드라이너 DAY6(데이식스)를 비롯해 페퍼톤스, 볼빨간사춘기, 터치드, 오월오일, 방예담이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에는 Daybreak(데이브레이크), 하동균, 옥상달빛, 프롬, jisokuryClub(지소쿠리클럽), 다린이 출연한다.

10월 27일 일요일 'Mint Breeze Stage'에는 헤드라이너 LUCY(루시) 포함 N.Flying(엔플라잉), 멜로망스, 짙은, 한로로, ONEWE(원위) 등이 무대를 펼친다. 그리고 'Loving Forest Garden'의 무대는 KIDS : SURL X Lacuna(키즈 : 설 X 라쿠나), 불독맨션, 위아더나잇, 리도어, Dragon Pony(드래곤포니)가 채울 예정이다.

2주차 첫날인 11월 2일 토요일 'Mint Breeze Stage'에는 헤드라이너 10CM(십센치) 포함 권진아, 김필, pH-1, 소수빈 등이 관객과 만난다. 그리고 'Loving Forest Garden'에는 헤드라이너 쏜애플 포함 글렌체크, E SENS(이센스), THE SOLUTIONS(솔루션스), 다운, dori(도리)가 무대에 오른다.

전체 일정의 마지막 날인 11월 3일 일요일에는 헤드라이너 ATEEZ(에이티즈) 포함 규현, CNBLUE(씨엔블루), 소란, 홍이삭, HYNN(박혜원) 등이 'Mint Breeze Stage'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Loving Forest Garden'에서는 헤드라이너 스윗소로우 포함 나상현씨밴드, 유다빈밴드, 김수영, 허회경, 신인류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GMF2024'는 신인 아티스트를 인큐베이팅하는 'bright lab(브라이트 랩)' 스테이지를 통해 신예 20팀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GMF2024 Awards' 현장 투표, '민트 우체국', 프로그램 북, 포토존과 포토 부스, 'MINT SHOP(민트 샵)'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관련 더 상세한 프로그램과 운영 사항은 공식 SNS 및 주최사인 민트페이퍼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민트페이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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