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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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김)도영이 홈런 축하해'[포토]

기사입력 2024.10.23 21:54



(엑스포츠뉴스 광주, 김한준 기자) 2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2차전 경기, KIA가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1회애만 5득점을 뽑아낸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에 8: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2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KIA 김도영이 이범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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