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강나언에 "좋아해" 직진 고백→삼각관계 예고 (0교시는 인싸타임)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우석이 강나언에 고백하는데 이어 삼각관계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자아낸다.

11월 첫 공개 예정인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은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로맨스다.

이에 앞서 22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가언고 아싸 김지은(강나언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미 한 학기가 흘러갔지만, 지은의 반 친구들은 그녀의 이름이 무엇인지조차 모른다. 가언고 최고 인기남 강우빈(김우석) 역시 지은을 다른 이름으로 잘못 불러 짠내를 유발한다.

전혀 엮일 일 없는 두 사람이었지만, 친구와 대화하던 중 뒷걸음질 치며 넘어질 뻔한 우빈이 지은을 받쳐준다. 이로 인해 지은과 우빈은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여기에 이동민(최건)이 등장하며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우빈은 동민에게 "네가 김지은을 알아?"라고 시비를 거는가 하면, 동민은 우빈에게 "옛날부터 본 내가 더 잘 알지 않겠냐?"라며 반박한다.

한 여자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치솟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우빈은 지은에게 "좋아해"라고 고백해 설렘을 자극하고, 동민은 그런 우빈에게 "선은 넘지 말고"라고 경고해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과연 얽히고 설킨 삼각관계 속 김지은은 누구를 최종 선택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은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11월 첫 방송된다.

사진=0교시는 인싸타임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