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손하트 날리며 행복…누가 찍어줬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43번째 생일 파티 현장을 공유했다.

22일 지연수는 개인 채널에 "Happy birthday to me"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지연수는 생일 고깔모자를 쓰고 있으며 작은 케이크 두 개로 꾸민 소소한 생일 파티지만 손하트를 날리며 행복한 모습이다.




또한 8살 아들과의 투샷도 게재한 지연수는 "사랑해 나의 민수, 엄마 인생 최고의 선물"이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와 결혼해 아들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이혼 후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일라이와 재회했으나, 재결합하지는 않았다. 

그는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며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지연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