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데뷔 첫 응원봉 출시…팬덤명 '손샤인' 착안한 오렌지빛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손태진이 데뷔 첫 공식 응원봉을 출시했다.

손태진은 오늘(21일) 오후 12시 위드뮤(WITHMUU)를 통해 첫 공식 응원봉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응원봉은 손태진의 이니셜인 'TJ'를 본따 제작됐다. 손태진의 공식 색상이자 팬덤명 '손샤인(SonShine)'에서 착안한 오렌지빛이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준다. 특히 응원봉을 구매하면 스트랩을 비롯 초도 한정 특전 포토 카드도 증정하고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이 가운데 손태진은 오는 28일 정규 1집 '샤인(SHINE)'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와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부드럽지만 깊이 있는 카리스마로 한 편의 영화를 예고,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각각 '글로우(Glow)', '다운(Dawn)'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이는 앨범명 '샤인', 빛이 가지고 있는 특성 및 다양한 형태와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어 손태진이 이번 정규 1집 '샤인'을 통해 어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손태진의 '샤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어 그는 11월 9~10일 서울을 시작으로 단독 콘서트 '더 쇼케이스(The Showcase)'를 진행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