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새롭게 만들어"…다이몬, 단단해진 정체성 담은 '찍찍찍'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이몬(DXMON)이 포기하지 않는 10대의 열정, "절대 죽지 않는다"는 청춘의 패기를 안고 돌아왔다. 

다이몬 두 번째 싱글 '유스 네버 다이(Youth Never DIE)'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5개월 만에 컴백한 다이몬 새 싱글 '유스 네버 다이'는 앨범명과 같이 "절대로 죽지 않는" 다이몬의 청춘, 나아가 시간이 지나도 빛을 잃지 않는 10대들의 열정과 희망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찍찍찍(Zip Zip Zip)'은 리드미컬하고 강렬한 808 베이스,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디사이저가 특징인 힙합 댄스 트랙. 멤버 히(HEE)와 태극(TK), 렉스(REX)가 작사에 참여해 다이몬의 정체성을 표현, 한층 단단해진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다. 

"Chain round my neck imma walk like this / 쓸데없는 소린 Zip Zip Zip"

"누가 뭐라해도 Shining in the moonlight / Moonlight baby" 

"하나둘씩 나를 새롭게 만들어 / 가장 나다워진 날 마주하는 걸"

타인의 시선과 상관없이 나만의 길을 개척하고, 가장 나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공감을 이끌어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다이몬 멤버들의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매력, 각기 다른 개성과 여유 넘치는 애티튜드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는 다이몬, 이들의 멈추지 않는 열정 행보 속 어떤 변화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다이몬 두 번째 싱글 '유스 네버 다이'는 오늘(2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