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윤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발리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영장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결혼 14년만 파경에 더해 이윤진이 이범수를 향한 사생활 폭로를 이어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현재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거주 중이다.
사진=이윤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