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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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조세호, 삭발 벌칙 제안에 당황 "저 결혼식 있어요" (1박 2일)

기사입력 2024.10.20 18:2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새신랑' 조세호가 삭발 벌칙 제안에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조세호가 삭발 벌칙 제안에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딘딘은 앞선 미션의 승리로 볼링을 치러 이동했다.



강진의 청춘극장통 거리를 찾은 멤버들은 볼링장으로 들어갔다.

조세호는 "10개의 스트라이크 나오면 제작진이이 간식을 쏘는 거 어떠냐"고 제안을 했다.



문세윤은 간식 말고 삭발이 어떠냐고 했다. 10월 20일 결혼을 하는 조세호는 당황한 얼굴로 "저 결혼식이 있다"고 했다.
 
조세호는 멤버들이 계속 삭발 벌칙을 걸고 볼링을 하려고 하자 "가발 쓰고 결혼식 해?"라고 발끈했다.
 
문세윤은 "삭발 말고 강진 스타일로 바꿔보는 건 어떠냐"고 조세호를 배려해서 벌칙을 수정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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