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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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혜리 악플러 소동' 후 근황…아랑곳 않고 미모 자랑

기사입력 2024.10.19 06:2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의 악플러 계정을 팔로우해 논란이 됐던 전종서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전종서는 개인 계정에 "love you(너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종서는 파우더룸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강렬한 레드립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는 전종서다. 

또한 그는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의 SNS에 꾸준히 악플을 달았던 의문의 비공개 계정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해당 계정주는 "너희 언니랑 류준열 합쳐도 안 된다", "애초에 1700만을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지능)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 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지만" 등 혜리를 향한 악플을 달았다.

이 가운데 해당 계정을 전종서가 팔로우하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다. 이어 한소희가 해당 계정주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전종서와 한소희가 절친인데다 이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 한소희가 올린 바 있는 토성 사진과 일치했기 때문

이에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고,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계정은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라면서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사진=전종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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