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군 휴가 중 전현무 집 방문…"'문제적 남자' 다시 하게 해주세요"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BTS의 멤버 RM이 '문제적 남자' 멤버들과 뭉쳤다.

17일 전현무는 개인 SNS 계정에 "우리 문제적남자 다시 하게 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전현무의 집을 방문한 '문제적 남자' 멤버들이 모여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들로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RM은 김지석과 하석진 사이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경례하며 군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RM은 지난해 12월 11일 현역 입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에선 네 번째로, 진과 제이홉은 현재 전역한 상태.

슈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지민과 정국의 경우 RM의 훈련소 입소 다음 날인 12월 12일에 동반 입대했다.

사진=전현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