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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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과 '쌍방 상간 폭로' 중 근황…아이와 평온한 일상

기사입력 2024.10.17 14:53 / 기사수정 2024.10.17 14:53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지윤은 개인 SNS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꽃사진을 비롯해 아이와 손하트를 그리는 사진 등으로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한 후 현재 양육권 문제로 갈등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 박지윤의 지인 B씨에 대해 상간자 손해배상 소송을 걸며 응수했다.



하지만 양측 모두 법적, 도덕적으로 부끄러운 짓을 한 적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그 가운데 이날 디스패치는 박지윤과 최동석의 녹취록을 토대로 대화를 재구성해 두 사람 사이 있었던 갈등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박지윤의 SNS에는 "어떻게 버티셨어요? 아이들 아빠라 참으신 것 같은데", "응원해요 진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답답해서 숨막히는 경험은 처음이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등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지윤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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