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의 골프장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16일 한예슬은 개인 계정에 "오늘 좀 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골프에 집중 중인 사진을 게시했다. 골프룩을 완벽 소화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예슬은 골프장에서 찍은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기도. 4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 한예슬은 "오늘 라베했지 모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여러 개를 게시했다. 그는 "오늘 남편 첫 싱글 했네요 You did it!"라며 골프 삼매경에 빠진 남편의 뒷모습을 담는 등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과시했다.
한편 한예슬은 앞서 10살 연하 류성재와 혼인신고 소식을 전해 화제된 바 있다. 그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예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