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효도 여행에 나섰다.
17일 아이유는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유는 지난 3월부터 6개월여간 이어진 월드투어의 여정을 끝마치고 휴가를 떠난 듯하다.
민소매와 체크무늬 셔츠로 편안한 차림을 완성한 아이유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부른다. 댓글창에는 아이유의 첫사랑 비주얼에 글로벌 팬들의 환호성이 가득하다.
또한 아이유는 할머니를 끌어안고 애정을 드러내며 영락 없는 아기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더 위닝(THE WINNING)'을 개최, 6개월 동안 진행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아이유는 2022년 여성 뮤지션 최초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 최초로 입성한 데 이어 서울 월드컵경기장까지 국내 대형 스타디움에 모두 입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지난 2022년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현재까지 공개 열애 중이다. .
사진=아이유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