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그의 연인인 싱어송라이터 마이큐도 '좋아요'로 호응했다.
최근 김나영은 개인 계정에 "꽉 채워서 보낸 주말이었다. 10월의 양양 바다에 몸도 담그고 언니들의 사랑 가득 생일 축하도 받고. 분명히 주말 행복하게 잘 보냈는데 월욜 아침 등교버스에 애들 태우고 신난 내 뒷모습이 제일 행복해 보이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은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나영은 강렬한 빨간색의 수영복에도 굴욕 없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또한 김나영은 비치체어에서 책을 읽는 모습도 공개했는데, 지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