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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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김연우, 나가수 탈락에 "나 연우신인데?" 심정 고백

기사입력 2011.09.27 07:07 / 기사수정 2011.09.27 10: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김연우가 '나는가수다' 탈락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김연우는 2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꼴찌의 역습 스페셜에서 '나가수' 탈락 소감을 묻자 "아직도 가슴 한켠이 먹먹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어느 정도 감은 왔지만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내가 김연우인데 탈락하다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BMK는 "맞다, 김연우씨는 발라드의 신, 연우신이라 불렸다"고 거들자 김연우는 "내가 연우신인데, 레전드인데 최종 탈락자 김연우라니"라며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김조한은 "되게 쿨하고 싶었다. 회식자리도 잘 보냈는데 혼자 있으니 눈물이 나더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가수' 7위 유경험자 김연우와, BMK, 김조한과 자진하차한 JK김동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연우 ⓒ MBC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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