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슬기와 여전히 우정 ing... 전시회 응원까지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채연이 레드벨벳 멤버 슬기의 전시회에 방문했다.

전 아이즈원 멤버 이채연은 1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드벨벳 멤버 슬기의 전시회에 방문했음을 드러냈다.  

이채연은 "언니의 시선이 가득 담긴, 그리고 그 모습을 담은 사진전에 초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며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는 방 안에서 틀어주는 영상이... 좋았어요.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사진전에 대한 감상평 및 승기를 향한 응원의 멘트를 남겼다. 



사진 속 이채연과 슬기는 전시된 사진 앞에서 어깨를 나란히 붙인 채 다정한 투샷을 보였다. 이채연은 슬기와의 투샷을 비롯해서 슬기의 첫 필름 사진전 작품 일부를 함께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우정 항상 응원해. 채연이도 개인 사진전 어때?", "슬기 사진전 다녀왔구나. 보이는 사진들이 감각적이다", "즐거운 시간 보냈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채연 인스타그램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