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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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나가수 꼴지 특집, 김연우 "후배 김범수에게 섭섭했다"

기사입력 2011.09.26 23:00 / 기사수정 2011.09.26 23:00

방송연예팀 기자
 

▲놀러와 나가수 꼴찌 특집 김연우 '김범수의 한마디'는?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김연우가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했을 당시 함께 한 동료가수 김범수에게 섭섭했던 마음을 토로했다.
 
26일 MBC '놀러와-꼴찌의 역습'에 김연우, JK김동욱, 김조한, BMK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연우는 '나가수' 탈락에도 불구하고 장기간의 음반 차트 석권과 전극 투어 콘서트의 흥행으로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나가수' 출연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묻자 김연우는 "명예 졸업한 가수 김범수에게 섭섭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연우는 "초기 멤버였던 김범수가 과 후배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정보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말해 함께 자리한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연우는 '나와 같다면' 무대 이후 김범수가 남긴 결정적 한 마디를 내뱉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범수의 냉정한 한 마디가 무엇이었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놀러와-꼴찌의 역습'은 26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연우 ⓒ MBC]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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