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공항패션, 올블랙의 깔끔한 봉사활동 룩 화제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배우 박신혜의 올블랙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반네를 만나러 가나로 출국합니다. 다녀올게요. 모두 건강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라며 공항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비행기 티켓과 여권 등을 한 손에 쥐고 다른 손으로는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블랙의 헌팅캡에 캐쥬얼한 블랙 베스트를 매치해 시크한 멋을 냈으며 여기에 레드 컬러의 체크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현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신혜는 2011 식량지원 캠페인 'STOP HUNGER' 참여를 위해 가나행에 나섰다. 봉사활동을 위해 출국하는 만큼 박신혜는 공항패션 역시 캐주얼한 모습으로 '개념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다녀오세요",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다", "깔끔하면서 수수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박신혜 ⓒ 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