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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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화가로 본격 활동? '60억 평창댁'의 예술 근황 보니

기사입력 2024.10.12 04:0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효리는 "교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서점에 방문해 미술 관련 서적을 살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셋업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패션센스를 자랑하며 선글라스까지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이효리는 동물 드로잉하는 방법을 다룬 도서를 구매했음을 밝혀 눈길을 끈다.

최근 이효리는 화가로 데뷔, 예술활동을 해 화제된 바 있다. 

이효리는 올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 직접 그린 그림과 이효리 모녀의 5박 6일 여행기를 담은 사진을 함께 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를 열었다.

그는 화려한 그림 실력과 다양한 예술 활동기를 SNS에 공개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또한 이효리는 최근 남편 이상순과의 11년 제주생활을 청산, 서울 이사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다.


60억 원에 달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마련했다고 알려졌다.



이날도 이효리는 반려견을 그린 듯한 한 작가의 그림을 공개, 인테리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포스부터 찐 예술인 같아요", "동물 드로잉 기대", "이 언니는 다 잘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열광을 표하고 있다.

사진=이효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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