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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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으면 모두 아는 대스타"…'언더 더 씨' 5연승 도전 (복면가왕)

기사입력 2024.10.11 16: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언더 더 씨’가 5연승에 도전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천둥 호랑이’ 권인하, ‘2연승 가왕 하면 된다 백수탈출’ 더원, ‘3연승 가왕 인센스’ B1A4 산들, ‘대세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 ‘만능 엔터테이너’ 달샤벳 출신 수빈, ‘퍼포먼스 퀸’ 여자친구 예린, ‘트렌디 아이콘’ 미란이, ‘전 국가대표 유도 쌍둥이’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호소력이 돋보이는 고음을 선보이며 마의 4연승에 성공한 가왕 ‘언더 더 씨’가 5연승에 도전한다.

매주 압도적인 무대로 가왕석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그녀가 5연승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그녀의 황금 가면을 위협하는 강력한 도전자 복면 가수의 등장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가왕전 대결을 예고한다.



6연승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이자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가수 소향이 '복면가왕'에 깜작 등장한다. 평소 친분이 있는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복면가왕'을 빛냈던 장기 가왕이 모습을 드러내자 녹화장이 술렁인 데 이어 그녀가 복면 가수에 대해 “이름만 들으면 모두가 알 수 있는 대스타”라고 밝히며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국 대중음악사를 대표하는 가수 ‘영원한 마왕’ 故 신해철과 친분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신해철의 절친으로 밝혀지자 모두가 깜짝 놀란다. 대중음악계의 선구자였던 신해철의 이름이 거론된 것만으로도 복면 가수에 대한 추리 열기가 고조된다.

232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가창력 한판 대결은 13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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