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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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애니맥스 전격 방영

기사입력 2011.09.28 14:26 / 기사수정 2011.09.28 14:26

엑츠게임즈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애니맥스가 10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7시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우주에서 온 모자코'를 방영한다고 전했다. 

'우주에서 온 모자코'는 국내에 '도라에몽'으로 잘 알려진 유명 만화가 후지코.F 후지오의 작품이다.애니맥스를 통해 12년 만에 돌아온 '우주에서 온 모자코'는 현역 성우들의 새로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말했다. 

1999년에 국내에 처음 소개된 '우주에서 온 모자코'는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외계인 친구 모자코와 지구 어린이들이 우주탐험 과정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우주에서 온 모자코'는 후지코F. 후지오 마지막 작품으로 작가가 애정을 가지고 그렸다는 '21 에몬'의 후속편이다. '21 에몬'은 2015년의 미래를 배경으로 주인공 21 에몬과 절대 생물 몬가가 벌이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고 전했다.  

애니맥스 마케팅팀의 신경모 팀장은 "오랜만에 국내에 선보이는 '우주에서 온 모자코'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시청자들께 선물하기 위해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작품이다"며 "전 연령층 모두가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애니맥스 채널 및 주요 프로그램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애니맥스 홈페이지(www.animaxtv.co.kr)에 있다고 밝혔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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