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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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슈퍼모델 출신다운 각선미…'10주년'에도 달달

기사입력 2024.10.11 13:58 / 기사수정 2024.10.11 13:5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11일 소이현은 개인 채널에 "바쁜 하루~ 너무 좋은 10월... 가지 마라 10월...♥ 10월만 같아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빨간색 이너와 남색 카디건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패셔너블함을 뽐내고 있으며, 170cm의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따로 세팅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에 안경을 쓴 편안한 모습에도 느껴지는 여배우 포스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함께 데이트를 한 듯 남편 인교진이 마네킹처럼 옷가게 앞에 서 있어 유쾌함을 더한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안경도 잘 어울려요", "저도 10월이 제일 좋아요",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인 소이현은 올해 만 40세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4년 10월 4살 연상의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소이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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