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애정만만세'는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19.3%보다 1.6%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날 '애정만만세'에서 동우(이태성 분)는 재미(이보영 분)가 있는 레이싱 경기장에서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누가 그러는데 지금 내 얼굴은 전생에서 내가 제일 사랑했던 사람 얼굴이래요"라는 자막과 함께 재미의 사진들을 보여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KBS 1TV '광개토태왕' 17.7%, KBS 2TV '오작교 형제들' 27.8%, SBS '내 사랑 내 곁에' 16.4%, MBC '천번의 입맞춤'이 9.6%, SBS '폼나게 살거야'는 8.2%의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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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애정만만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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