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32
연예

'개그콘서트' 신동, "수술 후 팬이 두세 명 늘었다"

기사입력 2011.09.26 01:23 / 기사수정 2011.09.26 01:23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슈퍼주니어의 맴버 신동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감수성'에서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동이 오랑캐로 출연해 즐거움을 줬다.
 
신동은 개그맨 김지호와 함께 오랑캐로 출연해 누가 먼저 죽겠냐는 장군의 질문에 자신을 먼저 죽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죽일 경우 슈퍼주니어 팬들에게 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해 모두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지만, 바로 그 중 몇 명이 신동의 팬이냐는 질문에 슬픈 음악과 함께 다이어트와 쌍커플 수술 후 자신의 팬이 두세 명 늘었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프로인 '달인'에서 김병만이 '소리수집의 달인'으로 등장해 재미난 소리들로 모두를 웃게 하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감수성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