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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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이혼 후 연일 '파격 노출'…사생활 구설도 덮었다

기사입력 2024.10.05 08:38 / 기사수정 2024.10.05 08: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수현이 당당한 드레스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현은 지난 2일 개막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과 3일 진행된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화려한 드레스 패션으로 주목 받았다.

수현은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다.

'보통의 가족'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으면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게 된 수현은 허진호 감독과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수현은 파격적인 클래비지 룩으로 상체 보디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패션으로 열띤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3일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시상식에서도 주얼리 어우러지는 고급스러운 드레스 패션으로 포토월에 등장하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수현은 지난 달 결혼 5년 만에 파경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으며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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