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성형설 종식' 후 해맑은 미소…에펠탑 바라보며 여유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전했다. 

4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에펠탑 보면서 뛰는 건 힘들지도 않네. 매일 뛰면서도 그저 아쉬울뿐. 눈에 많이 많이 담아가야지. 게다가 땀 흘리고 먹는 조식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프랑스 파리 길거리 곳곳에서 러닝을 하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로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한 이시영은 두꺼운 아이라인과 짙은 블러셔 등으로 180도 다른 비주얼을 선보여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이를 의식하듯 이시영은 "매일매일 다른 사람 만들어주는 스타일리스트 고마워요"라며 달라진 외모는 스타일링 차이 때문임을 간접적으로 해명한 바 있다. 

이날 이시영은 평소와 같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7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에 출연했으며 새 웹드라마 '살롱 드 홈즈', 넷플릭스 새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이시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