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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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녀' 20기 정숙, 출연료 3배 더 받았다…영식 "깽값 아니냐" (나는 이은율)

기사입력 2024.10.04 10:0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나는 SOLO)' 출신 20기 정숙이 출연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유튜브 채널 '나는 이은율'에는 '나솔 20기즈 2편ㅣ정숙 출연료 최초 공개, 아프리카어(?) 헌팅썰, 영식's 백전백승 플러팅, 영자광수 러브스토리, 초등쌤 순자의 mbti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20기 정숙의 출연료가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순자는 정숙을 향해 "언니한테 궁금한 게 있다"며 "혹시 출연료 더 받았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그러자 정숙은 "이거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망설이더니 "출연료 3배 더 받았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영자는 "그럴만하다. 언니 아니었으면 솔직히 방송 많이 안 봤을 텐데, 언니가 마음고생한 거에 비하면 적다"고 수긍했다.

"거의 깽값 아니냐"는 영식의 반응에 정숙은 "욕 먹는다고 다 주는 게 아니라 재밌고 화제를 일으켜야 주는 것"이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정숙은 SBS Plus·ENA 프로그램 '나는 SOLO' 20기에 출연, 같은 기수 영호와 현실 커플을 이뤘으나 최근 결별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서 정숙은 화끈한 플러팅을 선보이는가 하면 영호와 '뽀뽀 커플'로 화제된 바, 과감한 행보로 인해 일부 누리꾼의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사진=나는 이은율 EUNYUL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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