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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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헤이즈, 탈락에 "내가 다 양보했잖아" 쓰러져 오열

기사입력 2011.09.24 00:10 / 기사수정 2011.09.24 22: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한 헤이즈의 보컬이 오열했다.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 라이벌 미션에서 밴드 대결로 예리밴드와 헤이즈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미션에서 헤이즈는 예리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비중으로 조금은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 결국 심사위원은 예리밴드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헤이즈의 보컬은 탈락자 버스로 가는 도중 계단에 쓰러져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헤이즈의 보컬은 "내가 후렴이랑 다 양보했잖아. 아무런 말도 안들어줬잖아"라며 "좋은일 하면 돌아온다고 생각했는데"라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예리밴드는 라이벌 미션 후 슈퍼위크에서 무단이탈하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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